IT와 예술이 만나면?

'잡담'에 해당되는 글 2건

  1. 우와성 채널에 출연했다
  2. [유튜버 리뷰] 01. 유튜브 우와성 채널 리뷰

우와성 채널에 출연했다

잡담

사실 출연한지는 꽤 됐지만 뒤늦게 올리는 이유는..
그동안 좀 바빴다ㅎ


평소에 우와성은 알람설정을 해놔서 뜨자마자 제목이 보이는데
제목을 보고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 뛰었다..

혹시 내 블로그가 나오진 않을까 기대도하면서도 혹시 보고 기분나쁘시면 어쩌지 걱정도 됐다.

이거 뭐죠...? 라는거 보고 혹시 뭐 안좋은말 썼었나 걱정함ㅠㅠ


(조회수 12만인데 저 12만이 내 블로그 방문자였음 얼마나 좋을까)

아니나 다를까 네이버에 검색하자마자 두번째 블로그에 내 글이 떴고, 먼저 첫번째 블로그에 들어가시길래
나는 출연을 못하는건가 약간 불안하면서(??) 안도되면서(??) 모르겠다 뭔가 복잡한 감정이 들었다ㅋㅋㅋ


와 그러다 진짜로 내 블로그에 들어오셨을땐 진짜..
심장 터지는줄...


다행히 좋게 봐주셨다...!!
하아 진짜 계탔다.

우와성 화이팅 사랑해요♥♥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튜버 리뷰] 01. 유튜브 우와성 채널 리뷰  (0) 2019.10.02

[유튜버 리뷰] 01. 유튜브 우와성 채널 리뷰

잡담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오늘 리뷰할 유튜버는 우와성​ 입니다
요즘 제가 가장 빠져있는 유튜브 채널인데요
이분들이 출연하는 주변 유튜브 채널들까지 다 찾아볼정도로 팬입니다.
​​


​출처:나무위키

아무튼 먼저 채널 이름부터 ​설명드리면, 출연자인 김태우씨의 우와 최혜성씨의 성 자를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두 사람은 5살때부터 지금까지 22년지기 친구 사이로, 93년생 동갑내기구요 특징은 둘 다 월클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존잘 둘의 케미가 워낙 좋아서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처:김태우님 인스타(gimt_w)

먼저 김태우님은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굴부터가 월클입니다. 하.. 존나 잘생겼
실제로 송대익 채널에서 성형외과 의사에게 얼굴 평가를 받은적이 있었는데, 최혜성을 포함해 같이 간 친구들도 꽤나 ㅅㅌㅊ 외모인데 그 중에서도 1등을 했고, 딱히 고칠곳이 없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또한 뻘컵 채널에서 소개팅 어플 위피로 다같이 얼평을 받았었는데 상위 1% 등급을 받았었죠
그는 디컬트 라는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이고, 돈도 잘법니다. 바쁜 최혜성씨 대신해서 유튜브 채널을 주로 운영하고 있고, 지금은 편집자를 구했지만 초기에는 직접 편집까지 했었습니다.
쇼핑몰 대표답게 옷을 굉장히 잘 입으며, 키가 작은 편이지만 비율이 깡패라 어떤 옷이든 잘 소화해내는 사기캐입니다. 타투와 악세사리를 좋아하고, 노래하는걸 좋아해서 노래 실력(과 부심)도 상당합니다. 목소리는 얇고 부드러운편이고 음역대가 넓어서 듣기좋게 잘 부릅니다. 그리고 눈치가 광장히 빠른편이라 안산팸 유튜버들(주로 김승배)의 몰카를 빠르게 눈치채고 대응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


​출처:김태우님 인스타(gimt_w)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이렇게 키빼고 모든게 완벽한 그는 심지어 귀엽습니다. (진지)


​출처:최혜성님 인스타(hancock.11)

그리고 이제 최혜성씨입니다. 프랜차이즈 술집 1943의 대표이고, 추측이지만 돈잘버는 태우보다도 더 잘버는 혜성씨. 1943은 이제 거의 전국의 모든 지역에 하나씩은 있는 대세 술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혜성씨가 너무 바빠져서 영상에 잘 못나오게 되고 대체재(?)로 승배씨랑 같이하는 영상이 많이 나오면서 저처럼 우와성의 케미를 좋아하던 사람들은 슬픕니다ㅠㅠ. 혜성님은 키도 크고 몸도 좋고 본인피셜 거기(?)도 크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얼굴마저 잘생겼습니다. 취향에 따라 혜성님이 세상 제일 잘생겼다는 사람들도 꽤나 있을정도.....


​출처:최혜성님 인스타(hancock.11)

친구들이라 그런지 혜성님도 노래를 참 잘하시는데, 목소리는 태우님이랑 반대로 두껍고 허스키한 음색입니다. 아무튼 노래를 참 잘합니다. 차는 K5와 포르쉐 718 박스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우월한 신체 조건으로 어떻게 하고다녀도 멋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같은 옷만 계속 입기도 하고, 문신이나 각종 악세사리에도 관심없고, 헤어스타일도 별로 신경안쓰는듯 합니다.

잘생겨서 서로 친구였던건지 서로 친구여서 잘생겨졌는지(?) 5살때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이 다 엄청난 존잘에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제가 워낙 태우님을 좋아해서 태우님이랑 혜성님 분량이 쫌 차이나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우와성 리뷰는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와성 채널에 출연했다  (0) 201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