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예술이 만나면?

갤럭시 S6,엣지 세계최초 무선충전 내장? 삼성전자 언플논란

IT/IT 소식


어제 오전,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6와 갤럭시 S 엣지에 세계최초로 내장형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될 것 이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내장형 무선충전 기능이란, 기존의 무선충전용 케이스를 따로 껴서 하는 방식 대신, 핸드폰 자체에 무선충전 모듈을 장착하여 핸드폰과 무선충전기만 있으면 충전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여담이지만 이 기술은 핸드폰이 충전 모듈과 직접적인 접촉이 있어야만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충전기 위에서 핸드폰을 움직이지 못한다는것인데... 충전속도도 느리고, 전기세도 많이 나가고, 충전중 사용도 불가능하고, 유선충전보다 나은점이라곤 보기 좋다는것과 충전기를 꽂는 귀찮음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 밖에 없는데 제 생각에는 충전하는데 몇십분 더 걸릴바에는 차라리 충전기 꽂느라 3초 귀찮은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 포스팅에서 초점을 맞출 것은 무선충전 그 자체가 아닙니다. 바로 삼성전자의 언론플레이(이하 언플)논란이죠.

이번 무선충전 기사를 보면 갤럭시 S6와 엣지만의 세계 최초 기능이라고 기재되어있습니다만 사실 노키아의 루미아 920이 최초이며, 넥서스 4,5,6 모두 내장형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마케팅 비용이 애플의 10배라는 소문이 있는데, 이렇게 엄연히 세계최초가 존재하는 것들을 언플로 사실을 왜곡하는데 사용되나봅니다.


사실 삼성전자의 언플논란은 이전부터 끊이질 않았습니다. 아주 10여년 전으로 가서 아이폰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를 생각해보죠. 그 당시 우리나라 언론사에서는 거희 아이폰에 대한 정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에 아이폰 3Gs가 처음으로 들어오기 전까진 말이죠.

다른 나라들에서는 혁신이라며 난리가 났었는데 일부 얼리 어답터들을 제외하고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만 아이폰의 존재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삼성전자의 언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3Gs가 한국에 들어왔을 당시에도 삼성전자의 언플은 계속됩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폰의 대항마가 없었기 때문에 점점 아이폰이 시장을 잠식해가고 있을 때 즈음, 삼성전자는 옴니아를 출시하고 언플로 옴니아가 아이폰의 대항마라고 선전해댑니다.

물론, 기능도 훨씬 적었고 망해가는 윈도우즈를 사용하던 옴니아가 아이폰의 대항마라는것은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 얘기였었지요. 하지만 무지한 '호갱님', 대다수의 국민들은 삼성전자에게 속아 옴니아를 구입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언플은 이외에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 되면 무조건적으로 대다수의 언론사에서는 '이번에도 혁신은 없었다'라는 식의 기사들이 쏟아져나왔고, 삼성전자의 신제품이 출시될때면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 기사들이 헤드라인에 올라왔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것들 말고도 알게모르게 더 많겠지요. 삼성전자의 화소=화질이라는 잘못된 마케팅으로 대다수의 국민들을 속이는 일도 있었고(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화소=화질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삼성이란 기업의 이미지가 바뀌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의 기업인 삼성이 도덕적이고, 투명한, 소비자를 위한 기업이 된다면 삼성을 아끼고, 자랑스러워 하는 마음을 가지게될 것이라는데에 한 치의 의심도 없습니다.

그러니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국내기업 삼성이,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멋진 기업이 되기를 대한민국의 소비자로서 기대해 봅니다.

대륙의 야심작 노부가나 AM-800 리뷰/5만원대 이어폰 추천

IT/IT 소식

저에게는 3년지기 친구가 있습니다. 얼마전은 그의 생일이었고 저는 그에게 이어폰과 함께 음악을 선물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셰에라자드에도 들리고, 별의 별 짓을 다 하다가 결국 저는 적당한 가격대에,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입문용으로 충분한 퍼포먼스를 가진 이 녀석, 노부가나 AM-800을 찾아냈죠.


먼저 박스입니다. 이어폰이 실물 크기로 프린팅 되어있고 5만원대의 이어폰 치곤 상당히 고급스런 모습을 하고 있군요.



내용물을 꺼내 보면, 먼저 보증서가 나오고 세상에 이렇게 고급스런 스펀지가 있었다 싶을정도로 신기한(?) 스펀지의 품에 안겨 우리의 AM-800이 얌전히 누워있답니다.

사실 친구 줄 선물인데 미리 뜯어본 티 나면 기분 나쁠테니.. 티안나게 뜯느라 애먹었다는... AM-800을 손에 쥐고 제일 먼저 한 일은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



바쁜일이 있어 급하게 찍었는데 EOS 70D의 고질적인 문제인 조리개 최대개방 상태에서 핀을 잘 못맞추는것을 간과한 결과 이런 사진이 나왔더군요ㅠㅜㅜㅠ 미리 확인을 하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사진찍자고 선물을 다시 내놓으라 할수도 없고..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1자 플러그라 단선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비록 엇나간 초점이 우리의 눈을 괴롭혀도..ㅠㅜ AM-800의 아름다움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님 말구..​


AM-800의 케이블입니다. 노이즈를 최소화 하기 위해 24K 도금이 되어있고 특이하게도 초록색이군요.

자 그럼 외관은 이쯤이면 충분한거 같으니 퍼포먼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뭐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정말 만족합니다. 과장 조금 보태서 제가 지금 소유하고 있는 닥터드레의 Studio나, Shure의 SE215스페셜 에디션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입니다.
솔직히 과장 좀 많이 보태서..

하지만 정말 그 정도로 참나는 이어폰이라는 얘깁니다. 이걸 선물로 주지말고 그냥 내가 가질까 진지하게 고민한 필자..

소문대로 AM-800은 중저음역대가 조금 강조되어있지만 그렇다고 보컬이 묻히지는 않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있는 이어폰이였습니다. 저음성애자인 저에겐 안성맞춤이죠..☆


이미 밝혔듯이 바쁜일이 있어 많은 곡을 들어보진 못했지만 산이의 Black suit를 들을땐 킥드럼의 타격이 정말 깔끔하게 울린다는 느낌을 받았고, 노을의 하지 못한 말과 정준일의 안아줘를 들을 때는 보컬이 선명하게 들리는, 해상력도 괜찮은 녀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착용감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제 기억으로는 여느 커널형 이어폰과 크게 다른 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LG스마트폰의 번들 이어폰인 쿼드비트와 비슷하달까요..?

하지만 소리, 디자인, 가격 등을 생각해 봤을때 막굴릴 용도로는 정말 노부가나의 AM-800만한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어폰 가성비의 끝판왕이라는 호칭을 감히 붙여주고 싶군요. 5만원대 이어폰 중에서도 AM-800은 개인적으로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 허접한 리뷰였습니다~

*공감은 정말 힘이 됩니다ㅠㅜ(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음)

[해킹강좌]02.Kali linux를 활용한 DoS공격

IT/해킹

 

 

Denial of Service(서비스 거부)공격은, 이름 그대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가 서비스를 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공격을 통틀어서 일컫는 말입니다. 그 말은, DoS공격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이죠.

우리는 수많은 DoS공격 방식 중, 대표적인 SYN Flood 공격과 UDP Flood 공격을 배워보겠습니다.

 

SYN Flood 공격

먼저 SYN Flood 공격은 TCP연결의 특성을 이용한 방식인데요. TCP의 연결 방식은 3Way Handshake라고 불립니다.  

 

위의 사진에 아주 잘 설명되어 있는데, 먼저 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연결을 하고싶다고 물어봅니다. 물어보는 것을 SYN패킷을 통해 하죠. 그리고 서버는 SYN패킷을 받으면 연결해도 좋다는 대답을 클라이언트에게 SYN+ACK패킷으로 보낸 후, 클라이언트로부터 올 ACK패킷을 기다리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ACK패킷을 보내면, 연결이 성사 되는 것 이죠.

 

서버가 ACK패킷을 기다린다는 것을 강조했죠? 바로 이 점을 이용해서 SYN Flood 공격이 이루어지기 떄문에 그랬습니다. 이제 SYN Flood 공격을 설명해 드리자면, 공격자가 서버에게 막대한 양의 SYN 패킷을 보냅니다. 하지만, 원래 정상적인 SYN패킷은 클라이언트의 ip주소가 적혀있어서 서버가 그 ip주소로 SYN+ACK패킷을 보내지만 SYN Flood 공격을 할때는 모든 SYN 패킷의 ip주소를 각각 다른 엉뚱한 IP주소로 변조하여 보내기 때문에 서버는 엉뚱한 클라이언트에게 SYN+ACK 패킷을 보내죠. 결국 엉뚱한 클라이언트는 ACK패킷을 리턴 해 주지 않고, 서버는 계속 ACK패킷을 기다리니 리소스가 모두 소모되면 더 이상의 연결이 불가능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제 원리를 알았으니 Kali Linux를 통해 SYN Flood공격을 직접 해봅시다.

 

 

칼리 리눅스를 켜시고 맨 위에 보시면 터미널 아이콘이 있습니다. 그 아이콘을 누르고 위의 사진과 같은 명령어를 자신의 상황에 맞게 맞춰 바꿔 써 주시면 되겠습니다.

 

 hping3:SYN Flood공격을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 이름

192.168.0.1:표적의 IP주소

-S:SYN패킷을 사용하라는 옵션

--flood:최대한 빠른 속도로 패킷을 전송하라는 옵션

--rand-source:Client(Source)IP를 랜덤으로 변조하라는 옵션

-p 80:표적의 80번 포트로 패킷을 전송하라는 옵션

 

직접 자기가 명령어 하나하나 써가면서 해야 실력이 늘기 때문에, 위의 사진을 보고 직접 따라 치시기 바랍니다.

 

저렇게 명령어를 작성하고 Enter버튼을 누르면..!


 

 

위 사진의 'hping in flood mode~'까지 나올겁니다. 'hping in flood mode~'가 나온다면 현재 공격이 진행중인 것이고, 표적 웹서버에 접속을 해보시면 접속이 되지 않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격을 이제 멈추고 싶다면 Control+C를 누르시면 '표적 IP hping statistic~'가 나오고, 공격이 멈추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SYN Flood 방식의 공격이고, 만약 표적 서버가 자동으로 복구가 안된다면..뭐 간단하게 서버를 재부팅 하시면 됩니다.

 

UDP Flood 공격

UDP는 TCP와는 달리 비연결지향적이라서, TCP처럼 뭔가를 막 주고 받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UDP Flood는 어떻게 서비스거부를 일으키냐.! UDP Flooding은 쉽게 말하면 무식하게 많은 패킷들을 표적에게 보내서 표적의 네트워크 대역폭을 모두 차지해버리는 방식입니다. 뭐 자세하게 들어가자면 표적 서버가 ICMP패킷을 보내는 내용도 있지만.. 중요해보이진 않는군요. 어찌됬던 이제 UDP Flood공격은 어떻게 진행하는지 알아보죠.

 

보통 NAVER같은 포털 사이트들의 서버를 UDP Flood공격으로 마비 시키려면....음.....그냥 불가능합니다.. 서버의 네트워크 대역폭이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통은 흔히들 알고있는 DDoS공격을 합니다. DDoS공격은 Distributed DoS, 그냥 UDP Flooding을 수백마리의 좀비피씨들을 통해 동시에 진행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뭐 개인용 웹서버, 혹은 컴퓨터 등은 별도의 방화벽만 없으면 혼자서 공격해도 충분히 마비시킬 수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UDP Flood공격도 SYN Flood와 명령어가 상당히 비슷합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같기 때문이죠. 사실 hping3이외에도 solaris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hping3이 가장 간단한 것 같습니다. 명령어 설명드리겠습니다.

 

 hping3:SYN Flood공격을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 이름

192.168.0.1:표적의 IP주소

-2:UDP패킷을 사용하라는 옵션

--flood:최대한 빠른 속도로 패킷을 전송하라는 옵션

--rand-source:Client(Source)IP를 랜덤으로 변조하라는 옵션

-d 100:패킷의 데이터 크기를 100byte로 설정하라는 옵션

-p 80:표적의 80번 포트로 패킷을 전송하라는 옵션

 

역시 직접 자기가 명령어 하나하나 써가면서 해야 실력이 늘기 때문에, 위의 사진을 보고 직접 따라 치시기 바랍니다.

 

저렇게 치고 나면..

 

 

역시 SYN Flood 공격과 마찬가지로, 공격이 시작되고, Control+C를 누르면 멈추고 밑에 statistic이 나오게 됩니다. 우리는 statistic에 관심이 없기 떄문에 넘어가도록 하죠.

 

아마 공격이 진행되고 5분정도 지나게 되면 대부분의 시스템은 마비될것 입니다. 아, 그리고 DoS공격은 무선인터넷으로 진행하는것이 거희 불가능한 수준이니 유선인터넷으로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2015/01/21 - [IT/해킹] - [해킹강좌]00.Prologue

 

2015/01/22 - [IT/해킹] - [해킹강좌]01.Kali Linux 설치

 

*공감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로그인이 필요없습니다)

*이 곳의 강좌를 악용하는데 있어서 발생하는 책임을 UniqueZ는 대신 져 주지 않습니다.

엑소 찬열 레전드 사진 모음

Music/덕질

이번엔 열이 사진을 가지고 왔다능!!! 근데 차녀리 사진은ㅠㅜㅜㅠㅜㅠ 왜이리 적지....(미안해 찬녀라 내가 많이 좋아하는거 알지?><) 쨋든! 시작합니다.


먼저 여긴.. 연예예술상..!(아마도..) 하 첫 짤 표정bb 개인적으로 찬열이 흑발을 좋아해서 거희 다 흑발 사진만 쫘아아아아아악 나올거임ㅋ


여긴 오크밸리..! 저! 혀 좀 봐요!! 뭔가 하얀 얼굴에 새빨간 혀가 있으니... 하 몰라...(음란)
경수도 여기서 리즈 갱신했는데.. 추워서 그런가 다들 이쁘다ㅏ..​


이곳은...! 어딘질 모르겠어요ㅜㅜㅠㅜㅠㅜㅠ 제발 누가 여기 어딘지좀ㅠㅜㅜㅜ 여기 진짜 개인적으로 여기가 제일 맘에드는데.... 하 쨋든 와이셔츠 취향저격... 참고로 저 이쁜 이어폰은 커스텀 이어폰인걸로 알고있어요..! 최소 80만원 쯤 할텐데... 흠...부럽... 이어폰이 부러운건지 찬열이가 부러운건지...


여기가 아마 인천공항..>< 이쁘다 민트색 찬열이는 더 이쁘다..><


이곳은 골든 디스크 입니다아ㅏ..! 언제나 그렇듯 차녀리는 이쁘죠..! 잘생겼죠..! 멋있됴..! 보통 찬열이는 잘생긴게 더 맞는데 난 왜 이뻐 보일까ㅏ..☆
​​



흠..뒤에를 보면 Seoul Music Awards라고 써있네요. 서가대인것인가..! ​아님말구..​ 저번 포스팅에도 나오지만 여기서 백현이도 개쩔었는뎅..! 역시 찬백이들이야(끄덕끄덕)


하 막짤 젠장 너무 이쁘자나ㅠㅜㅠㅜㅠㅠ 와이셔츠 단추 뭔데ㅠㅜㅠㅜㅜㅜ 와 뭔가 진짜 찬열이는 사람이 아닌듯이 비현실적으로 잘생겼다는걸 느낌 이걸 보면.. 낫닝겐잼☆


둘다 출근길..! 하 분위기..☆ 막짤 뭔가 형님이나 사장님이라고 불러드려야될거 같다.. 개멋있자나.. 어깨 태평양인줄... 건들면 때릴거 같아ㅏ..

찬녀리 무서웡..ㅠㅠㅜㅠ

*공감은 힘이 됩니다..!(로그인 필요없)

갤럭시 S6 예상스펙 및 디자인

IT/IT 소식


삼성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는 갤럭시 S6, 위 사진은 그 초대장인데요. 저 휘어진 곡선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의미하는 것 같고, 소재가 메탈인것으로 보아 갤럭시 S6는 S시리즈중 최초로 플라스틱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쩌면, 삼성이 갤럭시 S6의 양쪽을 위 사진처럼 엣지를 주어 갤럭시 노트 엣지의 진화형이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아마 이건 거희 확정일텐데, 갤럭시 S6에서는 대부분의 갤럭시 사용자들이 기존의 스와이프 방식의 지문인식 기능이 불편해 사용하지 않는것을 개선해 아이폰과 같이 올려만 놔도 인식이 되는 센서로 바꾸게 될것입니다.


그 외에 스펙을 살펴보면, 화면은 쿼드HD 해상도에 5.2인치이고, 삼성의 자체 AP인 엑시노스 8000, 램은 4GB를 탑재하게 될 것 이라는 소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카메라는, 전면 500~600만 화소, 후면은 2000만화소에 HDR기능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비자들의 무지를 이용해 화소=화질이라 속이고 화소만 높이는 국내기업들의 마케팅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중요한건 CMOS센서의 품질인데 말이죠.


갤럭시 S6의 예상 출시일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2~3월 사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은 지난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맞은 경쟁기업 애플과 대조적으로, 어닝쇼크에 빠져 위기를 맞았는데, 갤럭시 S6가 그 돌파구가 될수도, 문제를 키울수도 있기 때문에 삼성입장에서는 갤럭시 S6에 거는 기대가 크겠고, 기대가 큰 만큼 생산에 있어서 공을 들일것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기대를 해 봐도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유승우,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Music/연예계 소식


슈퍼스타 K4에서 불나방 스타 소세지 클럽의 노래 '석봉아'를 리메이크 해 출중한 편곡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일으켰던 유승우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현재 막바지 단계라고 합니다..!


97년생인 유승우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작곡실력을 가져 슈퍼스타 K4에서는 4위에 그쳤지만 그 이후에도 앨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정기고, 매드클라운, 시스타 등이 소속되어있고, 이제 곧 유승우도 그들과 한솥밥을 먹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매드클라운과 함께 화 어쿠스틱 버전을 만든것을 보았는데, 유승우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가서 어떠한 매력을 더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개인적으로 슈퍼스타 K4에서 처음 봤을때부터 팬이었는데,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오랫동안 자신의 작곡실력을 뽐내며 음악활동 즐겁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엑소 백현 레전드 사진 모음

Music/덕질

​일단 당연히 백현이 레전드라 하면 서가대 백현이가 빠질 수 없잖음?
​​​​


하아아앍 저 눈 좀 봐..! 눈!! ​이 색이야!!​ 예뻐!!!! 머리색도 봐...흐어랄우우앙 저런 색을 뭐라 하는건진 내가 멍청해서 모르겠지만ㅠㅜㅠㅜ 하여튼 예쁘다아..
후후 이름을 알아왔다 애☆쉬☆그☆레☆이


우웅? 뭐야 그표정? 뭔데에? 뭘 본건데? 나도 같이봐..☆


그의 몸☆짓... 하나하나가 아름답다 변백현 진짜..


보고 진짜 심쿵한 사진...☆ 뭐야.. 뭔데 그표정....너도 너가 이쁜건 아는구나ㅏ..​


다음으로는 해피캠프 백현이..! 여기선 아라 없는 순진무구한 얼굴의 백현이가 나온다아​


입☆술...탐스럽다 ​먹고싶다(응?)


미소천사 변백현...이뻐


와 정말 찡그린 모습조차 이쁜 너란남자..☆ 내남자..☆


소유하고싶다..☆

다음으로는.. 어딘지 모르겠는곳...ㅠㅜ


저 목에 악세사리가 너무 예쁜데..ㅠㅜㅠㅜㅜㅜ 퇴폐미 쩌는데ㅠㅜㅠㅜㅜ 개섹시한데ㅠㅜㅠㅜㅜㅜㅠ 어딘지 모르겠다구. (누가 제보좀..)

그리고 이제 진짜 어딘지 모르는거 다 뒤죽박죽..


ㅎ..저머리 박제좀 해주실분..? 너무 맘에드는데?!?!?​


ㄴ..누가 내 심장좀 케어해주쟈낭... 주글꺼 같자낭....☆ 진짜 백현이 장점은 자기가 이쁜걸 안다는 거라굿! 저렇게 겁나 매혹적인 표정 짓는거라굿!​


ㅎ..흰 와이셔츠 취향저격....​


배켜나 넌 어쩜 그렇게 입속도 섹시하니...겁나 빨게....


흰 와이셔츤데..! 땀에 젖었어!!!! 젖었다구!!!!!(환호)​


우쭈쭈..우리 백구 삐졌엉?>< 내가 뽀뽀해줄겡..


ㅁ..미안....(쭈글)​



​백희야아아아아앙>< 우리 백희 뭐먹고 이리 이뻐? 응? 입술이 탐스럽네? 뽀뽀할까?


ㅁ..미안....ㅠㅜ

안유명한 이별노래 BEST3

Music/음악 추천

하하 아직 날씨가 쌀쌀한 겨울입니다. 여러모로 시린 계절이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만한 유명하지 않은 이별노래 BEST3를 준비해봤습니다..!

먼저 Top1을 보시죠.


1위는 노을의 ​하지 못한 말 입니다. ㅎㅎ..역시 그래도 첫 곡은 좀(?) 유명하게... 사실 다른 유명하지 않은 곡을 선정해도 되지만 저번 짝사랑 곡 포스팅에서도 첫곡은 무지하게 유명한걸로 선정했으니.. 전통(?)을 이어간달까요..? ​뭐래는거야..

어찌됬던 이 곡은 이별 한 후 헤어진 애인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곡으로,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 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라며 옛애인의 인생에 축복을 빌어주는 동시에 더 잘해주지 못한 자기 자신을 후회하는 애절한 곡입니다.

 


노을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최규성 작곡가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만나 이별 후의 이야기를 더욱 더 안타깝게 그려내는것 같습니다.

다음은 Top2..! 2위 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이 곡이 묻혀있는것이 참 안타까운데요,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보컬, 서은광씨가 부른 ​그때 그날 처럼​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보이스 프로젝트 중 두번째 수록곡이고, 사랑하는 이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내용의 가사입니다.

 

 


들어보신분들은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서은광씨는 정말 과장 좀 섞어서 솔로로 데뷔해도 전혀 손색없을 것만 같은 가창력을 소유한듯 합니다. 피아노 선율과 서은광의 가냘픈(?)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이의 감동을 자아내는 곡이라고 평가하고 싶군요.

개인적으로 '사랑한단 말도 하지 못하고, 마음껏 안아주지 못하고 언젠가 내게 왔던 날 처럼 그때 그날처럼' 하는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듣다가 혼자 소름 돋았달까...

다음으로 넘어가보죠..! ​


오잉? 산이? 네..! Top3는 산이씨의 곡입니다. 이별노래 중 애절하고 아름다운 발라드만 있는것은 아니죠..! 헤어진 애인을 원망하고 증오하는 것도 분명 이별 후의 흔한 모습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의 제목은 ​불행했음 좋겠다​인데, 제목에서부터 곡 분위기가 딱 떠오르죠?ㅎㅎ.. 사실 산이씨 노래 중 ​더 불행했음 좋겠다라는 노래도 있습니다만 그 곡은 제가 지금 소개해드릴 곡 보다 더 강렬한, 원망과 증오를 넘어 복수심에 불타는 상당히 무서운(?) 곡이기 때문에 일단 패스 하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산이씨의 앨범 Not based on the true story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전체적인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딴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불행했음 좋겠다에 대한 얘기를 해보도록 하죠. 이 곡은 R&B와 힙합의 콜라보 앨범 RH-의 수록곡이고, Rphabet의 Bee가 피쳐링 했습니다.

 


거친 어쿠스틱 드럼과 일렉기타에 감정을 고조시키는 현악기 선율이 어울어져 헤어진 후 옛 애인을 증오하는 격한 감정이 잘 드러나는 곡인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산이의 전 여자친구에게, 매드클라운의 스토커, 김광진의 편지도 들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이상ㅎㅎ...